빗썸 세무조사

빗썸 세무조사

국세청 직원들이 예고없이 빗썸 세무조사를 벌인것으로 알려졌다 

계속해서 연일 가상화폐 규제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 직원들이 10일 서울 역삼동 

빗썸 본사에 들이닥쳐 컴퓨터 와 관련 자료를 압수해 갔다고 한다 

빗썸은 지난해 최소 수천억원의 수수료 수입을 올린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경영상황이 드러난것이 없었다 

빗썸은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로 알려져있다 

국세청은 이번 빗썸 세무조사에서 수수료로 하루 20억원 넘게 벌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빗썸은 부가가치세 와 법인세를 제대로 내고 있는지 조사를 할것이라고 

전해진다  과세 당국은 향후 자산 성격이 강해진 가상화폐 거래 차익에 대한 세금 부과 여부도

검토를 하고 있는것으로 이야기 된다

이런 소식들 조차 가상화폐 시세에 반영이 되면서 계속해서 큰폭으로 가상화폐 시세가 떨어지고 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