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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2018 레드스티치 핸들커버 장착

GGARNE 2018. 7. 26. 03:28



폭스바겐 티구안 2018 레드스티치 핸들커버 장착 DIY 



오늘은 너무나도 우울한 소식이 먼저 전해집니다 ㅠ 밖에 나갔다 돌아와서 초록창 검색어를 보니 폭염이 장기화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너무나도 우울한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정말요즘 같은 날씨에는 힘겨울 정도입니다 에어컨 바람에만 있어도 어지럽고 더위에 있어도 어지럽고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야할듯 합니다 







이런 더위속에 저는 지난주말 정말 큰결심을 하고 악마의 작업을 시작을 했습니다 바로 레드스티치 한땀핸들커버 입니다 바느질을 통해서 핸들커버를 장착을 하는 작업인데요 작업으 고되지만 그 완성도 만큼은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작업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작업을 하기를 원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작업입니다 


티구안 2018 커뮤니티 폭스바겐SUV클럽 http://cafe.naver.com/mokkalovers 


그래서 저도 몇번이고 할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티구안 2018 커뮤니티 폭스바겐SUV클럽 http://cafe.naver.com/mokkalovers 회원분들의 작업후기를 보고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미 전차량에서도 작업을 해보기는 했었기 때문에 방법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쉽지 않은 작업이라 망설여지던 작업입니다 



역시나 몇년이 지나서 다시한번 해보려고 하니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고 순조로운 작업이 진행이 되지 못했습니다 안그래도 더운데 그것도 차안에서 땀을 삐질삐질 흘려가면서 작업을 하자니 작업에 진행이 잘 되지도 않았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작업은 바느질을 하는것 보다 커버를 핸들에 씌우고 자리를 잡는과정이 더욱 힘겨웠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 핸들커버를 핸들에 헤라로 쏙쏙 밀어넣어 어느정도 뒤틀리지 않고 바느질을 할수 있는 상태를 먼저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후 바느질을 통해서 한땀한땀 레드스티치를 완성해 가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바느질의 간격이 잘 맞지 않습니다 감이 없어서 인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바느질을 하기에는 어려웠습니다만 몇번 바느질을 하면서 이정도만 당기면 간격이 잘 유지가 된다 라는 감!!이 생기게 됩니다 이후 부터는 정말 쉽게 작업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시동을 걸어 핸들을 위아래로 돌려가면서 바느질을 하니까 금세 완성이 되었던듯 합니다 그렇게 바느질을 마치고 마무리를 해야하는데 매듭을 짖는것도 일이고 부분부분을 맞춰서 바느질을 모두 완성하기가 어려운 부분이였습니다 






때문에 바느질이 어려운 부분은 과감하게 가위로 잘라버렸습니다 이후 동봉되는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천과천을 맞닿게 두고 붙여서 고정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감도 더욱 쉽고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괜히 어렵게 바느질을 해가며 어설픈것 보다 깔끔하게 쉽게 마무리를 할수 있는 양면테이프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양면테이프를 꺼리는 이유는 바로 핸들에 바로 부착을 했을때 남는 차후의 진득이 때문인데요 이런 부분이 남지 않게 천과 천사이에 붙이는 것이 요령입니다  이렇게 작업을 하고 완성된 핸들은 볼때마다 만족감을 주고 더욱 개선된 핸들링을 선사해 줍니다  핸들커버의 질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지만 스웨이드 제질 또는 세무 제질 에 따라서 그립감역시도 많은 차이를 주기 때문에 폭스바겐 티구안 2018 순정핸들이 얇다거나 아니면 미끄럽다거나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작업이라 생각이 됩니다. 




티구안 2018 커뮤니티 폭스바겐SUV클럽 http://cafe.naver.com/mokkalo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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